'22.06 투자결산
YTD -35.44% (배당수익 제외)
[22년 6월 복기]
S&P500은 YTD -20.58% (5월 말 -13.30%)
나스닥은 YTD -29.51% (5월 말 -22.78%)
다우는 YTD -15.31% (5월 말 -9.21%)
러셀은 YTD -23.93% (5월 말 -16.98%)
6월 한달 간 내 포트는 -12.33% 하락 마감했다.
전월 대비 S&P500 / 나스닥 / 다우 / 러셀 모두 적지 않은 퍼센테이지로 하락 마감했다.
인덱스 자체가 6월 초 약간의 반등 이후 6월말까지 그대로 꼬꾸라지는 수익률로 마감했다.
4대지수 모두 신기하게도 -7%가까이 유사하게 하락을 기록했다.
NVDA, AMD 등 포트 내 반도체 비중이 높다보니 6월 말에 제대로 박살이 났다.
현재는 2월부터 물타기/수량늘리기 전혀 하지 않는 기조를 유지하면서 증시를 재밌게 관람하고 있다.
유일하게 적립식 매수를 진행하는 건 PBA뿐이다.
7월에도 더더더욱 "격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증시를 관람"해보도록 할 예정이다.
계좌에는 캐시 비중만이 점점 더 높아져 가고 있다.
[시황]
많은 국내/외 전문가? 나으리들께서는 3Q까지를 바닥으로 보고 4Q부터 증시가 적당히?크게?
반등하리라 보고 있는 것 같다. 3Q의 시발점인 7월이 저점일지, 아니면 3Q기간내 U자형 곡선의 저점에 해당하는 8월이 저점일지, 7,8월까지 꼬꾸라지고 9월에 반등이 나올지 아무도 알 수 없으므로,
CAE(Cost Average Effect)를 적용한 물타기?를 분할매수로 시전하기에 나쁘지 않은 시기가 시작된거 같다는 국내/외 전문가들의 의견에 다소 공감한다. 근데, 기왕이면 3Q의 어느시점인지 알수없지만, 반등이 3Q내에 미발생할 가능성도 헷지하기위해서는 3Q를 그냥 버리고 4Q의 초입인 10월에 3Q의 미반등을 가정하고, 반등 타이밍 보고 집중 폭탄 매수하는것도 늦지 않은 타이밍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 어차피 3Q에도 개인적으로 아무것도 안할 것 같지만, 여튼 그렇다:)
이상.
7월에도 성투하세요.
YTD 누적수익률(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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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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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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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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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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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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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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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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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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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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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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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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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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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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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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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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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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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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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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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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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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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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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D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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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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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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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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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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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8%
|
-29.51%
|
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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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6.73%
|
-4.57%
|
-9.25%
|
-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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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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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ell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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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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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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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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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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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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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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