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에 대한 생각
고된 하루를 마감하며,,
투자자의길
2022. 7. 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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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블챌 6월 4주차 글이었어야 할 듯한데,,
매매일지를 블챌로 때려버렸다..
피곤한 헬요일의 시작을 몇자 적어보면서 하루를 마감하려고 함.
- 월요일 오전, 개인일정이 있어서 2시간 반차를 냈다. 개입업무 보기 전에 늘 그렇듯 장시작과 동시에 아난티를 시초가에 2주 매수
- 개인업무를 보고 회사를 복귀. 걱정했던 부분이 있는데 수월하게 잘 해결되서 헬요일의 스타트가 나쁘지 않았음
- 점심을 먹으러가는데 갑자기 빗방울이 뚝뚝 떨어지길래 동료들과 어디로 뭐 먹으러 갈까 하다가 그냥 근처에 생긴 수제버거 집에 뛰어 들어가서 그냥 와구와구 냠냠, 가성비 안 좋은 버거, 인당 14,300원 나왔음. 맛은 음..동료는 다음부터 다시는 안간다고 함 (점심값 zero)
- 점심 먹으면서 외인/기관 쌍끌이 매수가 보이길래, 아난티 추가로 25주 추가 매수. 이로써 1차 목표수량의 25%를 오늘부로 모두 채웠음
- 오후 폭풍 업무
- 초저녁부터 야근 시작, 동료랑 저녁 먹으러 감 (저녁값 zero)
- 야근 1.5시간 정도해서 목표한 업무 모두 완료
- 퇴근길에 비가 안와서 좋았으나, 후덥지근한게 최악의 습한 날씨였음
- 난 이런 동남아 같은 여름날씨를 너무 싫어함, 여름에도 항상 고기압권에 있는 북쪽나라들, 캐나다 같은 곳 날씨가 상당히 부러움
- 지하철역 가는길에 이마트에 들러서 매월 25일 이후 늘 그렇듯, 임직원 통신비 3만포인트를 현금성 자산인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으로 변경해뒀고, 이를 지류 상품권으로 뽑으러 가는날이 바로 오늘이었음, 기분좋게 상품권 3만원 겟하고 지하철 탑승
- 땀쥘쥘, 집 도착후 씻고, 야후파낸 켜서 미증시 상태 체크 후 블로그 기록중
- 오픈메타시티 중랑구 마감 D-1인데, 모든 준비는 다 끝났음. 목표수량은 이번에도 10-12개 정도 보는데, 이번에는 포텐 좀 터지기를 기원, 아니면 오픈메타 기업이 LGU+ 포텐이라도 받기를 바람
- 매일 루틴 돌리는 가계부와 재무상태표, 미국주식/국내주식/배당주/공모주 포트폴리오를 현행화하고 컴터를 끌까 함
- 오늘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많은 일을 처리한듯.
- 내일은 코난 청약 2일차, 균등 배정 0.6~0.83개 정도의 느낌이 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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