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입니다 (f.제주여행)

당연히,

자본을 캐오는 '노동 머신' 저는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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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가 자꾸 폭락해서 개인 시간이 좀 필요해서..

가족 일부를 뱅기 태워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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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애월에 '그 유명한 가수 멤버'의 카페 옆에

카페를 하나 크게 오픈해서

겸사겸사 구경도 하고 가볼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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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몇일 살이,

잘 놀고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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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흐릿흐릿 하구만

그래도 힐링은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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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뭐를 시켜 먹을까나~~

우선 야구부터 틀고.. 테라? 한 캔 까고..

고민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