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TQQQ -13.85%, 남의말을 듣고 투자하지 말자

본인만의 투자 체계를 구축하자.

스스로 터득한 지식이 아닌,

남이 만든 지식을 그대로 흡수한다면,

위기에 대응 가능한 '매뉴얼이 없다'

...

시속 100km로 달리는 자동차의 핸들이 고장나면,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

일직선 고속도로가 '무한하기를' 기도하면서,

단지, 내 차의 기름이 떨어질때까지 정주행하기를 바랄 수 밖에 없다.

운전자는 자동차가 멈출 때 까지

그냥 얼어있어야 한다.

커스틴

A : 그 분을 몰랐을 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B : 왜 내가 그 책을 읽었는지 후회되요

C : 삶이 지옥 같아요

D : -80%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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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겠는가, 다 본인이 선택한 길이다.

내가 항상 종목 포스팅에는 반드시 붙이는 코멘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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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대한 귀책사유는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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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함부로 쓰는 것이 아니다.

본인은 책을 통해 인세 등 파이프라인을 창출할 수 있겠지만,

책을 사서 읽은 일반인들에게는 막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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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장에서는 누구든 먹는다. 누가 더 먹냐, 덜 먹냐의 차이이다.

중요한 건 하락장에서 얼마나 덜 깨지냐가 관건인 것이다

물론.. 나도 판단미스로, 욕심을 부려서 줘터지고 있는 시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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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주식시장에서 돼지(욕심)가 돼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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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시장에서 돼지로 살아왔는지

아니면, 양으로 살아왔는지 한 번 쯤 고민해 볼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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